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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격다짐

이보규 2010. 3. 16. 06:19

옆 사람에게 들려주는 유머 한마디 - 우격다짐

아이들은 친구들과 뭐든지 이기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남자 아이들이 자기 엄마 젖을 자랑한다.
“울 엄마는 젖이 정말 크다”
“아냐 임마 울 엄마가 더 커! 울 엄마는 하늘 만큼 땅만큼 커"
그때 평소 다른 사람에게 절대 지기 싫어 하던 아이가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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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야! 울엄마는 젖이 세개다”

홍성현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