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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 집사 2013년 추석날 아침에 드리는 기도

이보규 2013. 9. 19. 06:53

 

2013년 추석날 아침에 드리는 기도

                                                          이보규 집사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3013년 추석의 아침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차려놓고 추도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조상님들이 계셔서 이 세상에 태어났고

그분들이 정성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까지 건강하게 자라나고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1968년 11월30일 성기화 권사와 결혼하도록 허락하셔서

45년 동안 건강하게 가정을 꾸려가게 하시고

항상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고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서

공무원으로 정년퇴임 시켜주셔서

지금도 연금을 받아 살게 하시고

퇴직 후에도 경제 활동을 허락하셔서

구차하지 않은 삶을 살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의 행복을 원하시는 하나님!

 

1969년 10월 15일 든든한 큰아들 준학이를 태어나게 하시어

우리 가정의 큰 기둥이 되게 하시고

 

1971년 11월 8일 지혜로운 둘째 아들 재학 이를 태어나게 하셔서

가정의 버팀목으로 세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아들 모두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고

당당하게 군복무를 마치게 하시고

대학교도 건강하게 잘 마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견주어도

항상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도록

훌륭한 재목이 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준학이는 2000년 1월 19일

똑똑하고 총명한 김수진과 결혼을 허락하시고

재학이는 2006년 12월 2일

착하고 건강한 김정경과 결혼을 하락하셔서

2009년 7월29일 손자 동규를 낳아 대를 이어가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두 아들 내외가 모두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어려운 때에 모두 내 집을 갖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간절히 간구 하옵기는 저의 부부가 천국에 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서로 믿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싸우지 아니하고 오순도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사는 동안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간구 합니다.

 

두 아들과 며느리도 예수를 잘 믿게 하시고

가정에서는 모범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직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함으로써

모든 이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시시때때로 건강하게 살도록 지켜주시옵소서.

 

특히 손자 동규를 항상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총명하고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훌륭한 인재로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동규 혼자 외롭지 않도록 동생이 있게 하시고

사촌 동생도 태어나게 하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강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게 하시옵소서.

자식들의 가정에도 축복하셔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하시되

항상 절약하고 저축하며 검소하게 살게 하시옵소서.

또한 준학이와 재학이가 형제간에 서로 우애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음식을 준비한 아내와 며느리들의 손길도 축복하어 주시고

이 음식 나누어 먹고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함께자리하지 않은 형제와 일가친척에게도

모두 예수 믿게 하시고 어느 처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고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추석에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여 주실 줄 믿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