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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안수집사 할렐루야교회 1부 예배 대표기도(2013.09.22)

이보규 2013. 9. 22. 17:08

 

                       

                                          2013년 09월 22일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에 참석해서    

                                         윤기백 안수집사님의 대표기도에 은혜 받고 공유합니다.  이보규 집사

 

윤기백 안수집사 할렐루야교회 1부 예배 대표기도(2013.09.2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선하신 뜻대로 다스리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죄와 사망의 골짜기에서 영원히 헤맬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오늘도 주님과 신령한 교제를 갖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들에게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주시어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각별한 사랑과 은혜 속에 살면서도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였고, 축복을 축복으로 알지 못하였으며,

들어야할 주님의 권면을 듣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무지함과 모자람을 용서하시고

이 시간 우리들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구원의 기쁨과 감동을 오늘 예배 중에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을 발견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게 하옵소서.

고난조차도 위장된 축복임을 깨닫고 감사드리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순종하는 예배자로서

오직 말씀과 믿음으로 주님의 영광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국을 선교 130년 만에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기지로 삼아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들의 선교사를 축복하여주셔서

그들이 가는 곳곳마다 복음의 문 말씀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온갖 어려움은 그저 스쳐 지나게 하시고

늘 전하는 기쁨만이 넘치게 하옵소서.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우리로 그들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일부 대형교회들의 비성경적이고 부도덕한 행실로

사회적 지탄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용서하여주옵소서.

더 이상 이런 추한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환부를 도려내고

치유하심으로 교회들을 바로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따라 목회하는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세속적인 욕망으로 더렵혀지는 위기 속에서도

교회의 리더십을 잘 교체한 우리 할렐루야교회와 성도들만큼은,

이 험난하고 부끄러운 세상에서 끝날 까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완전한 영성과 열정을 허락하여주옵소서.

이 세상 모두가 불의와 타협하여도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며 깨끗하고 순전한 신앙을 지켜갈 수 있는 의지를 갖게 하옵소서.

오직 생명이신 하나님만을 소망하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잘 다져온 북한 선교사역이

3기에서 더욱 빛나도록 뜨거운 열정을 허락하옵소서.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끄는데 우리교회의 선교활동이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동포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고

말씀을 잘 전하여 함께 교류하므로 가까운 시일 내에

주안에서 손잡고 함께 예배드리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김승욱 목사님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성취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제직들을 바로 세워주옵소서.

교회 안에 외지고 소외된 곳이 없는지 긍휼을 가지고 보살피게 하옵소서.

리더십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화답하므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할렐루야교회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게 하옵소서.

비전을 가지고 젊은 세대의 양육에 더욱 힘쓰는

할렐루야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 비전을 따라 우리 젊은이들이 불타는 사명감으로

분연히 들고 일어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허락하여주옵소서.

 

가을 전도축제인 Blessing Summit 2013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웃의 불신자들 중에서 다음 주까지

한 분이상의 태신자를 작정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11월 8일 태신자들을 초청하여

이 세상 최고의 축복인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축제의 날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혼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는 위원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오늘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손길위에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