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택 안수집사 할렐루야교회 1부 예배 대표기도(2013.10.10)

 

 

 

                                          2013년 10월 10일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에 참석해서    

                                         정인택 안수집사님의 대표기도에 은혜 받고 공유합니다.  이보규 집사

 

정인택 안수집사 할렐루야교회 1부 예배 대표기도(2013.10.10)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의 날을 열어 주시고 이른 아침 첫 시간에

주님 집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드릴 예배를 갈망하고 마음으로 준비하여 나온

주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갈등과 분노,

시기와 미움, 욕심과 거짓으로 마음이 상하고

불편하며 부딪치는 상황마다 거친 파도같이 밀려오는

세상 풍파에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살았고

기도로 세상을 이기길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세계의 환경과 정세와 경제가 혼미한 상황으로 내 닫고 있습니다.

물질 만능이 팽배하여 삶의 우선순위가 바뀐

이기적인 세상 욕심에 대한 주님이 주시는 경고로 인식하고

올 바른 영의 눈으로 보고 회개하게 하시고

잘 대처할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이 나라 이민족을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의 두 팔로 장중에 끌어안아 주시고,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정성과 마음을 다 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지난 주 중에 사랑하는 자녀들의 대학수능 시험이 있었습니다.

준비된 대로 마음의 안정을 허락하여 주시고

계량 치에 연연하는 결과를 갈망하기보다

주님이 주신 자녀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주님이 자녀들을 향하시는 뜻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수험생들을 위하여 수고한 가족들과

모든 중보자에게 격려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각자 마다 염려와 걱정과 근심을 들고 왔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주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주님 맡아 주시고 위로와 해결의 은혜를 주셔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훈련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갈망하고 예배드리기를 원하나

여러 형편으로 참석치 못한 성도들에게

바로 이 시간에 주님이 직접 찾아가 주셔서

모든 형편을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제 드려지는 예배 중에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주님께 주중 남은 엿새도 헝클어진 세상을 접하며

사는 문제를 의탁하오니 지혜를 주셔서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여 사용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열어 말씀을 전할 때

그 가운데 능력과 영적인 힘으로 함께하셔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시행한 브레싱 스밋을 통하여 주님을 알고자

찾아온 양들을 축복하셔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 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가정과 생업과 직장과 자녀들에게 축복하여 주시며,

영과 육으로 강건함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찬양하오니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