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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전 서울특별시장 사모님 김행자 권사님 책 '소명'출간

이보규 2018. 5. 7. 19:44



이원종 전 서울특별시장

사모님 김행자 권사님 책 '소명'출간


청주 서남교회 김행자 권사님의

신앙 간증을 한 권의 책에 담아 절찬 판매되고 있는

화재의 신간 '소명'입니다.

 

김행자 권사님은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결혼 하여

평생을 오직 공무원 남편의 뒷바라지와 내조를 하신

신앙심이 두텁고 검소한 분으로도 유명합니다.

 

서울특별시장과 충청북도 관선과 민선 지사를

3차례나 역임하신 이원종 지사님이 남편 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무척 겸손하고 검소하신 분입니다.

이원종 지사님의 충북도지사 시절

75%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점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3선 출마를 못하시도록 하신 일화는

지금도 충북에서는 제일 아쉽고

가장 명예롭게 후배에게 양보하신 사례로 첫 손을 꼽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어려운 공직자로서 어려운 고비마다

기도로 극복한 사례는 모두가 감동으로

큰 은혜를 받습니다.

 

제가 서울시에서 모시던 상사 중에 지금도 존경하며

따르는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 권사님은 오늘 행복에너지 출판사 권선복 대표님께서

정식 지불한 인세 전액을 아프리카

가난한 난민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였습니다.

 

인세 전달식에 축하하는 자리를

이원종 전 서울시장님께서 마련해 주시고 박수 치는 자리를

저의 아내와 함께해서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독하셔서

큰 감동을 나누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