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26) - 2019년이 절반이 사라졌다
2019년이 절반이 지나간 7월1일 월요일이다.
새로 다가오는 하반기 의 기대보다
지나간 상반기 6개월이 더 아쉽다.
기라성처럼 삶이 빛나던 명예도
보물도 돈도 아무리 명품인생이라도
나이를 먹으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다 두고 떠나는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나이이다.
나이를 많이 먹어야 장수 한다지만
지금은 세월이 흐르는 것은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다.
나이가 자랑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도 발버둥 친다 해도
누구라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은 묵묵히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여기 있으면 살아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죽으면 먼저 간 사람들 천국에서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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