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2) -잡초는 제거대상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동시대에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있고
다시는 만나기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밭에 난 잡초처럼 공생하고 있는데
벼농사의 '피'처럼 선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행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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