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상대방을 인정하면 이혼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부부간에 가정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차이를 인식해서 무조건 인정해야 합니다. 부부간의 소통이 되어야 가정을 천국으로 가꿀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6QZTSq00Wns

이보규 강사 서울시 교통분야 청렴교육 초청 특강 서울시청 교통 분야 공무원들을 만나는데 온라인 zoom으로 만났습니다. 친정을 가는 기분으로 들떠 갔습니다. A.b조로 나누어 8일과 10일 두 차례 초청을 받았습니다. 퇴직한 후 여러 차례 시청에 가서 강의했지만 이제 근 20여 년이 지났으니 얼굴을 대하며 같이 근무하던 분들을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공직윤리 청렴과 행복한 2모작 준비'를 주제로 첫날 2시간을 온라인 줌(zoom)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근무하던 곳에서 후배들에게 청렴해야 하는 필요성 청탁금지법 등 청렴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퇴직 후 2모작 성공 인생을 준비하도록 강조 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직장 후배들이기에 조심스럽고 되도록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 주려고 최선을 다했습..

이보규 강사 청주시민학교 청주학 분야 온라인 줌 초청 안녕하세요. 2021년 청주시민학교 청주학 분야 온라인 줌 초청 강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강의일시 : 12월 20일 월요일 오전10시~12시 -2시간 기준이지만 90~100분 논스톱 온라인 줌 초청 강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강의장소 : 온라인 ZOOM 강의주제 : 청풍명월 바로알기 대상 및 인원 : 청주시민, 청주시평생학습관계자 20여명 내외 주최 : 청주시평생학습관 참여자가 카메라 활성화는 안하지만 채팅창을 이용하시면서 소통강의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이 메일을 드립니다. 한국산업개발훈련원 김진효 원장 드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 02-588-0221~3 F 02-59..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2)- 온라인 예배의 이야기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갈 수도 있지만 아직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이제는 습관이 되어 익숙해졌습니다. 기독교 성도가 사도신경을 암송하고 고백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그래야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예배할 때에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신앙은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개인의 신념이고 양심이기에 누구에게 강요하거나 또한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일상이기에 주일 아침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마음을 정리하는 차원이니 믿지 않는 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이보규 강사의 대전시 강의여행 이야기 대전 강의 여행으로 만난 사람들과 보람 대전시 새마을부녀회 워크숍에 초청받아 특강을 하려고 내려간 김에 여러 사람을 만나 교류를 하고 식사도 하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매니저가 사전 다른 일정이 있어 승용차를 타지 않고 SRT와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먼저 대전 둔산동 세우리병원 대외협력이사 황선건 박사님과 오랜만에 만나 나주 곰탕으로 식사를 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병원 운영도 마케팅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를 두 번씩 초청하고 강의를 소개해 주는 양명숙 국장님과 남희수 회장님을 따로 만나 인증샷을 하고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강의 마치고 서울에 있다가 유성구에 둥지를 튼 데일리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지사 이태성 지사장님의 최고위과정 강의실..

아내의 KBS TV 6시 내고향 출연 오늘 저녁 저의 성기화 매니저가 KBS TV '6시 내 고향'에 출연 매스컴(?)을 탔습니다. 저는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그 시간 공무원 연금공단주관 초청받아 강의를 하는 시간에 수안보 풍물시장에서 단골손님으로 물건을 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KBS TV 방송팀에 포착되어 즉석 순간 우연히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극구 사양했는데 단골상회 주인과 담당 PD와 리포터에게 잡혔다고 하네요. 부끄러워 하길래 저는 고향의 향토풍물시장을 잘 소개 했으니 잘한 일이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카메라에 몇 컷 잡았기에 공유 합니다.

이보규의 쩗은 한 줄 생각(304)-아버지 기일과 홍시 오늘이 아버님 24주년 기일입니다. 큰형님이 돌아가시고 흩어 저 사는 형제들이 여건상 현실적으로 모이기도 어렵습니다. 아내와 저녁상에 아버지 좋아하시던 홍시와 사과 배 부침 놓고 추억 담아 추도 예배드렸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생전에 효도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마지막에 치매를 앓으셨습니다. 아내가 홍시 만들려고 베란다에 감을 펼쳐 놓으면 미처 익기도 전에 하나씩 몰래 방으로 가져가 혼자 잡수시던 추억을 소환해서 홍시를 보고 눈물을 보여 저도 그 소리 듣고 짠했습니다.

이보규 강사 대전시 새마을부녀회 워크숍 초청특강 대전시 더 오페라 결혼컨벤션입니다. 대전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 주관 2021년도 구 동 새마을 부녀회장 워크숍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가 초청을 받아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많은 분께 오랜만에 대면 강의를 하니까 정말 신바람이 나고 열광하는 수강생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이 민간주도로 추진되어 재정지원 등 제약은 있지만, 아직 열기는 살아 있습니다. 마치고 나서 입구에서 남희수 회장님과 저를 추천해 주신 양명숙 국장님과 인증샷을 했습니다.

이보규의 짧는 한 줄 생각(305) - 결혼 53주년 기념일 오늘이 결혼 제53주년 기념일입니다. 1968년 11월 30일 서대문 노라 노예식장에서 당시 괴산 출신 안동준 국회의원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정의 개천절(?) 기쁜 날입니다. 오찬을 아내가 좋아하는 영양 보양식을 하고 기념으로 신형 핸드폰을 선물했습니다. 결혼 전 10년에 만났으니 만난 지 63년을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낳아주신 부모님과 가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보규 교수 공무원 연금공단초청 퇴직예정자 대상 특강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 2층 대강의실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대면 강의로 공무원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모두 예방 접종을 2차에 걸쳐 맞았지만 서로 마스크를 쓰고 나는 강의하고 수강생은 옆 사람과 차단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강하는 현실이 씁쓸했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강의에 비하면 훨씬 좋았습니다. '2모작 이후 어떻게 잘살 것인가'주제로 인생 2.3.4모작에 대비하라고 역설했습니다. 퇴직을 두려워하는 예정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입니다. 피곤함도 잊고 신바람이 나서 춤추는 기분으로 2시간 30분 동안 신바람이 났습니다.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먹고 바로 상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