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2013. 4. 15. 09:18

 

<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의 임풀란트 이야기

 

몇 년 전에 어금니 임플란트를 두 개를 시술했습니다.

지난해 하나가 고장이 나서 재 시술을 하고

또 하나마저 오늘 오후에 재 시술에 들어갑니다.

 

자그마치 한 개에 비용이 220만원인데

재 시술도 170만원을 내라고 하네요. 뭐가 그렇게 비싸요.

 

운전 중 졸려서 끔을 씹었는데 그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끔도 못 씹는 치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몸입니다.

고장 원인이 사용자 책임이라는 주장에 갸우뚱!

 

다른 치과병원에도 가서 보고 만약 그 병원에서

더 값싸게 해 준다면 병원을 옮기려고 합니다.

 

25년간을 단골로 다닌 치과병원의 신뢰가 무너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