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9) - 호수가의 까치집을 보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9) - 호수가의 까치집을 보며 석촌 호수에서 별의 별 생각을 다 하면서 걷는다. 시골에서 땔감나무를 구하려고 기탈 길에서 무거운 나무지개를 지고 굴러 떨어져 아파서 울던 생각 해질 무렵에 깊은 산으로 산나물 뜯으려고 가신 어머니 마중 하려고 산모퉁이를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