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27) - 다시 쓸쓸한 설날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27) - 다시 쓸쓸한 설날이다. 나는 6형제 중 셋째 아들이다. 아버지께 생존 시에는 6형제와 4촌까지 모두 한집에 모여 북적대었다. 둘러앉아 떡국을 먹고 조카들 세배 돈을 줄 때는 대가족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도 추억이다. 구심점이 없어 가족..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