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조각 추억 이야기 (2) - 미역 줄기로 꼬봉을 만든 추억 이보규의 조각 추억 이야기 (2) - 미역 줄기로 꼬봉을 만든 추억 초등학교 입학 전 이야기이다. 시골 우리 동네는 태성이라는 동네에 살았다. 집이 모두 경사진 비탈길에 초가집이었다. 동네 맨 꼭대기 집에는 용길 이가 살고 있었다. 정말 가난해서 밥 먹다가 쌀 한 톨 흘리면 그 용길이 아.. ...♤ 이보규와 생각하기/-이보규의 조각 추억이야기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