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3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553)-80대에 신인 문학상 수상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553)-80대에 신인 문학상 수상 80대에 시로 등단한 신인문학상 이야기 저는 오래전 수필로 '한맥문학'에 등단하여 지금 한국문인협회 정보화 위원입니다. 그런데 시를 쓰고 싶어 뒤늦게 윤보영 시인으로부터 감성 시 쓰기 공부를 시작해서 습작 중인데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내 드렸는데 '신문예'에서 신인문학상을 주고 등단을 시켜 주었습니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신문예 대표 지은경 박사께서 심사를 거쳐 잘 썼다고 다른 시인은 3편을 올렸는데 제가 쓴 시는 5편을 등재했다고 추켜 주네요. 다른 분들도 저에게 일본의 90대 등단 시인 '시바다 도요'를 이야기로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의 80대는 청년이라고 격려해 주어 부끄럽지만 신인상 수상을 수락했습니다. 저에게 와야 할 책과 상패가 ..

설날 가족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요?

설날 가족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요? 설날은 가족이 서로 만나 조상을 기리고 덕담을 주고받는 날입니다. 만나면 서로 말을 나누는데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그 지혜를 나누어 드립니다. https://youtu.be/h844uR9BfpE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92)- 어느 설날의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92)- 어느 설날의 이야기 오늘이 설날이지만 작은 아들과 며느리가 설날 출근한다고 손자 동규와 함께 미리 다녀가서 오늘은 아내와 단둘이 떡국을 먹는 것으로 끝이다. 외국 멕시코에서 근무하는 큰 아들이 설날이라고 아내 카톡으로 보내온 소식을 입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