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11) - 성탄절 유감 오늘이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입니다. 기독교 TV로 생방송 찬양을 들으면서 머릿속에 떠나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서울 지하철역 구석에서 추위 속에 차가운 통로에서 노숙하고 있는 이름 없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같은 땅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37)― 소확행이란 이런 것 어제 새벽 아내가 무척 배가 아파서 한바탕 119를 부르고 병원 응급실에서 소동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교회를 다녀와 아내와 동네 식당에서 웃으며 마주 앉아 바라보니 지옥과 천국을 오간 느낌입니다. 아내의 표현에 의하면 요로결석..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6)- 살아 있는 기쁨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을 건강한 상태일 때는 모릅니다. 몸이 아파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할 때 살아있는 사실이 진정 소중해집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보니까 결국 ‘생명이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0) - 2019년 한 해 강의를 마무리 올해 마지막 강의를 천안 상록호텔에서 마감했습니다. 공무원 연금공단의 사회공헌과정 ‘사회활동(공헌)사례’를 주제로 종을 쳤습니다. 오전 9시 강의라 어젯밤 내려와 리조트에서 자고 아침부터 열강하고 상경 중입니다. 돌아..

이보규 회장 2019년 서울시 시우회 송파구회 정기 총회 개최 서울시 시우회 송파구회 회장으로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파 교통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서울시장을 역임하신 우명규 시우회 회장님과 박성수 송파구청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15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거행하였..

◎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송년회 이야기 강남에 있는 유명회관에서 열리는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한지 어언 20년이 되어갑니다. 52기 부부동반 송년회(회장 정동조)를 맞이하여 집행부에서 옛날 사진을 편집하여 큰 스크린으로 보여주네요. 한 장 ..

이보규 교수 공주시 농촌지도자 역량향상워크숍 초청 특강 오늘 오후 문경새재 리조트 1층 문화 홀입니다. 공주시 농촌지도자 역량향상워크숍에 초청받았습니다. ‘농촌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 살아가기’ 주제로 열강을 했습니다. 강의하는 2시간 동안 한 사람도 조는 사람도 나가는 사..

이보규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수료식에서 축사 이화여대 제 21회 최고명강사과정 안병재 주임교수로부터 수료식에 특별초청 받아 축사를 해주었습니다. 명강사로 가는 길에 선천적인 요소의 핸디캡은 차분히 극복할 수 있고 후천적인 성장 요소는 훈련으로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습..

이보규 강사 교려대학교 명강사 최고위과정에 초청 특강 고려대학교 명강사 최고위과정에 지도강사로 참여해서 특강을 했습니다. 벌써 11기기를 마무리하는 15강으로 마감을 앞두고 있는 때입니다. 어젯밤 '고객이 선택하는 특별노하우전수'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어느 때보다도 더 열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