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463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15) - 피는 물보다 진하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15) - 피는 물보다 진하다. 분당 ㅅ식당에서 우리 6형제 중 3.4.6 째가 부부동반 만나서 점심을 함께 했다. 대전 사시는 큰형님과 인천 사는 형님과 시골동생은 점심 먹자고 부르기가 부담되었다. 전화를 받았는데 "왜?" "그냥이요!" "그래야 고마운 것이다." "일이나..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10) - 오늘은 내가 가사 도우미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10) - 오늘은 내가 가사 도우미이다. 모처럼 강의 없는 날이다. 누구와도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은 날이다. 아무 부담 없는 날이 오늘이다. 아내는 밖에 나가있고 나는 집에서 강의 준비를 하고 있다. 1인 기업이니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내의..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09) - 그대를 사랑 하는 이유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09) - 그대를 사랑 하는 이유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대가 아름다워서가 아닙니다. 그대의 젊음도 이유가 아닙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지울 수 없는 한 순간의 추억 때문입니다. 그날 나를 바라보던 눈빛 속에 분명히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8) - 강사협회 세미나에 참석하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8) - 강사협회 세미나에 참석하다 오늘은 백범기념관에서 하루 종일 있을 예정이다. 오전에는 한국강사협회 교육위원장으로서 임원모임과 오후에는 명강사 초청세미나에 참석한다. 모임이 시간 낭비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매년 강사협회에 연회비만 내고 아무런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6) - 좋은 고급 정보입니다.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7) - 좋은 고급 정보입니다. 시니어들의 돌파구를 만듭시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수명이 연장되어 2모작을 살면서 등산과 여행만으로는 아쉽습니다. 무언가 해야 하지만 돈도 벌고 보람된 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우고 차곡차곡 축적된 지식을 머릿속에 쌓..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08) - 팔각회 회원의 역사문화 탐방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14) - 팔각회 회원의 역사문화 탐방 서울시 팔각회 30여 명 회원이 '수원 화성행궁을 비롯한 문화사적지' 탐방을 나섰다. 오전에는 정조대왕의 華城行宮을 구경했다. 성곽주변은 관광열차를 타고 돌아보았다. 오후에는 사도세자의 隆陵과 정조대왕의 健陵과 정..

테마공원 석촌호수 의사자 흉상 이야기

테마공원 석촌호수 의사자 흉상 이야기 석촌호수 동호에는 두 분의 의사자 흉상이 있습니다. 송파구민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순직한신 분을 기리고자 구청에서 세웠습니다. 당시 김성순 관선 민선 초대 송파구청장님께서 정성을 다해 세우는 모습을 옆에서 총무과장으로서 지켜..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13) - 강사가 행복한 순간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13) - 강사가 행복한 순간 연휴기간이라 강의가 없어 놀고 밥 먹으니 편하다. 아니면 지방에 뛰어 다녔을 텐데 말이다. 그런데 다음 주일날 10월 8일 우리교회 갈렙선교회 재능기부 30분 특강이 있어 무척 신경이 쓰인다. 교회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자 어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