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04) - 이방 여인에게 마사지를 받다 다른 나라 마사지 업소에서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며 저는 무척 행복했다. 언제 어디에서 누가 이토록 땀 흘리며 정성을 다해 내 몸을 만져 주겠는가. 다른 나라 이방 여인이 남자인 내 몸 구석구석을엎드려 근육을 풀어주..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02) - 환상의 섬 코카키나발루를 가다 뱅기 타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했다. 김세우 대표님의 초청으로 567 + 빅뱅 일행의 좋은 분들과 휴양도시에서 휴가차 힐링 하려고 왔다. 아무런 부담도 미션도 없이 머물다 갈 것이다. '라군팍 선셋'이 세계 3대 명..

이보규 소장님 조달교육원 강의의뢰 공문 송부드립니다 Ⅰ 교육과정 개요 □ 교육일정 : ‘17. 10. 23. ~ 10. 24. (2일간) □ 교육대상 :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30명) □ 교육목표 : 퇴직예정 공무원 및 관심있는 직원을 대상 자금관리 및 노후설계 □ 교육장소 : 조달교육원 제3강의실(301호) 일..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01) - 결심중독 증상이다. 절식하고 운동해서 겨우 조금 줄여 놓은 체중을 이 상태로 유지하기가 더 힘든 다. 체중계를 보는 기쁨도 오늘 뿐이 아닐까. 오늘도 오찬과 만찬약속이 있어 걱정이다. 낮에는 공직 후배가 식사 대접하겠다고 하고 저녁에는 매우 중요..

은퇴 후의 삶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 인생 1234모작을 디자인하라 이보규 사람으로 태어나서 일정기간 동안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다. 그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철학이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다. 이것은 진리이다. 이 진리는 결코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고 역사는 이 과정 속에..

이보규 교수님 강의 안내 자료-부산교육연수원 안녕하십니까? 부산교육연수원 행정능력개발부 박이라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강의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5(월)에 운영되는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강의 원고를 다음과 같이 요청드리오니, 바쁘시더라도 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99) - 영화 ‘군함도’의 유혹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했다. 군함도 라는 영화가 화제이다. 송중기와 국제시장의 의 주인공이었던 황정민 소지섭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고 관객 수가 계속 늘어나는데 못 보면 왕따 기분이라 달려갔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예약을 ..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98) - 무더위를 조금만 참고 극복하자 청암 이보규 일기 예보에 의하면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른다고 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후덥지근하다는 표현이 맞다. 평소에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잘 틀지 않는데 오늘은 예외이다. 다음 주에 입추와 말복이..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8) - 아름다음 꽃도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다. 장미가 시들어 가면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는 아무도 말 해주지 않아도 알겠다. 아파트단지 정원에 핀 장미 넝쿨이 아름답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을 스스로 아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 봄바람이 불..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1)- 98세에 특강을 하는 김형석 교수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다. '매헌수요강좌'에서 98세의 김형석 교수 초청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가?> 주제 강연을 들었다. 인생이 60부터 75세 까지가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조찬 강연 1시간 이상을 강단에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