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55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78)- 부부로 산다는 것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78)- 부부로 산다는 것 수많은 만남과 인연 있지만 부부의 연으로 54년을 서로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늘 밥해 주고 빨래해 주고 차 태워 목적지 데려다주고 집 안 청소하고 기다려 주고 이런 일을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연금으로는 인건비도 안 됩니다. 지금처럼 편하게 사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에서 무척 소중한 사람이 아내입니다. 그까짓 가끔 설거지 한 번 하고 나서 생색낼 일 아닙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7) - 대를 이은 인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7) - 대를 이은 인연 학교법인 충주 미덕 학원 이사장(안건일)실입니다. 학원 설립자 중산 안동준 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신 의원님의 아드님으로 외국어고교 교장을 역임한 동갑내기 친지입니다. 마침 충주 출신으로 충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하신 충주의 유력인사 이언구 극동대 교수님과 오찬을 함께하고 중산고교 외고 등을 방문했습니다. 중산 안동준 선생님은 저의 결혼식 때 주례해주신 인연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아버지와 인연을 맺고 아드님은 저와 인연을 이어갑니다. 오는 4월 13일 오전 11시 괴산에 중산 안동준 선생님이 대원군이 철폐한 서원을 다시 세운 계담서원 아카데미에 초청으로 네 번째 특강을 하는데 거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청 인생 2모작 변화관리 특강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청 인생 2모작 변화관리 특강 서울시 인재개발원 영상 강의실입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1기 행복한 미래설계과정에서 첫 시간을 인생 2모작의 변화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비대면이라 강의 하는 동안 신바람은 나지 않아도 아는 얼굴들이 손 흔들어 주어 반가웠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통했습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열강을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14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5)- 대통령 선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5)- 대통령 선거 2022년 3월 3일은 숫자가 나란히 있어 행운이 있을 것 같은 날입니다. 생각 나누기도 555회입니다. 시골에서 운동회날 청군 백군이 나누어 경기합니다. 형은 청군 나는 백군이 됩니다. 내 의지가 아니라도 둘 중의 한 편에 들어갑니다. 이유 불문하고 경기에서 내 편이 이기면 좋고 지면 속상합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5일 지나면 3월 9일 날은 투표해야 합니다. 오래 투표를 해왔지만 내가 투표한 사람이 되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마음이 그렇습니다. 나는 정치적이지 않아 늘 속마음을 드러내고 표심을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쏠리는 사람에게 투표하면서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4) - 즐겁고 재미있는 재능기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4) - 즐겁고 재미있는 재능기부 봉숭아학당 (총장 성창운) 문화혁신학교가 운영하는 '봉당 힐링 TV'의 초청으로 생방송 특강 강사로 초청받아 재능기부를 하고 왔습니다. 오행자 MC의 노련한 진행 솜씨가 돋보였습니다. 생방송 '지금 행복하십니까?' 내가 하는 강의의 하나인 '행복으로 향해 가는 내비게이션'을 주제로 행사 끝자락 1시간 20분 동안 열강하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9년 동안 중단없이 이어온 봉숭아 학당은 인천에서 봉천동 대로변에 강의실과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유튜브에 생방송을 송출하는 TV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멤버가 모두 열정으로 송창운 총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나는 기분 좋은 강의를 마무리하고 공로장을 받고 늦은 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