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8) - 아름다음 꽃도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8) - 아름다음 꽃도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다. 장미가 시들어 가면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는 아무도 말 해주지 않아도 알겠다. 아파트단지 정원에 핀 장미 넝쿨이 아름답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을 스스로 아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 봄바람이 불..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