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234모작을 디자인하라 52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7) - 우리는 모두 과객입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7) - 우리는 모두 과객입니다. 봄은 소리도 없이 다가왔습니다. 꽃은 차례로 피어나는 순서를 기다립니다. 또 경내에 설치한 여러 개의 검은 시설물은 용도를 모르는데 물어볼 수도 없고 다른 어디에도 설명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너도나도 모르는 일이 너무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20) - 일편단심 민들레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20) - 일편단심 민들레 민들레를 왜 일편단심이라고 말했을까요. 봄이 되면 수많은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납니다. 크고 작은 나무에서 각가지 식물들은 자신의 자태를 뽐내며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유독 민들레는 가장 낮은 곳에서 천박한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24시간의 하루를 살면서 고작 가장 큰 일이 호수를 산책이라는 사실입니다. 매일 뛰어 다니던 강의 일정이 모두 취소 된 것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탓할 일도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여파..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3) -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3) -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지만 봄바람에 포근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마스크에 의지하고 나섰습니다. 걷기운동으로 혈관 질환예방이 미세먼지의 피해보다 더 중요하다는 어느 의사의 그 강의를 믿고 실천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건강해야 ..

중학교 후배들과의 즐거운 오찬 시간

중학교 후배들과의 즐거운 오찬 시간 '코로나19'를 불구하고 과감하게 중학교 수배들과 식당에서 만나 오찬을 했습니다. 서울신문사에서 퇴직한 후 공동체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신종금 후배와 자영업으로 성공한 군민회 자문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박용일 후배가 초청..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3) 석촌 호수의 오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3) 석촌 호수의 오후 햇살이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좋은 오후입니다. 석촌 호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사람의 향기가 풍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야외에서 장기와 바둑을 두는 사람과 훈수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지나가는 사람..

이보규 교수 송파구상공회 제19기 CEO과정 특강 초청

이보규 교수 송파구상공회 제19기 CEO과정 특강 초청 안녕하세요? 송파구상공회 유병택 사무차장입니다. 전화로 말씀드린 저희 강의 확인 안내드립니다. ================================================= 1. 교육명 : 송파구상공회 제19기 CEO과정 제6강 2. 일 시 : 2020년 5월 28일(목) 17:30~18:30 3. 장 소 : 송..

이보규 교수 서울시 팔각회 월례회 참석

이보규 교수 서울시 팔각회 월례회 참석 서울시 팔각회(회장 전윤구) 정기 월례회가 명동 동보성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평소에 비하면 상당히 참석자가 적습니다. 그래도 시우회장이신 우명구 전 시장님과 박종우 전 국회의원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친목 모..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1) 사람의 인연은 각각 다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1) 사람의 인연은 각각 다르다 한 평생 살다보면 누구나 고운 사람과 정말 고마운 사람을 만납니다. 좋은 인연도 있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악연도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그 나쁜 사람으로부터 받습니다. 자다가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잠 못 이루고 미워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