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3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78)- 부부로 산다는 것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78)- 부부로 산다는 것 수많은 만남과 인연 있지만 부부의 연으로 54년을 서로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늘 밥해 주고 빨래해 주고 차 태워 목적지 데려다주고 집 안 청소하고 기다려 주고 이런 일을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연금으로는 인건비도 안 됩니다. 지금처럼 편하게 사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에서 무척 소중한 사람이 아내입니다. 그까짓 가끔 설거지 한 번 하고 나서 생색낼 일 아닙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7) - 대를 이은 인연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7) - 대를 이은 인연 학교법인 충주 미덕 학원 이사장(안건일)실입니다. 학원 설립자 중산 안동준 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신 의원님의 아드님으로 외국어고교 교장을 역임한 동갑내기 친지입니다. 마침 충주 출신으로 충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하신 충주의 유력인사 이언구 극동대 교수님과 오찬을 함께하고 중산고교 외고 등을 방문했습니다. 중산 안동준 선생님은 저의 결혼식 때 주례해주신 인연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아버지와 인연을 맺고 아드님은 저와 인연을 이어갑니다. 오는 4월 13일 오전 11시 괴산에 중산 안동준 선생님이 대원군이 철폐한 서원을 다시 세운 계담서원 아카데미에 초청으로 네 번째 특강을 하는데 거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1) 사람의 인연은 각각 다르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41) 사람의 인연은 각각 다르다 한 평생 살다보면 누구나 고운 사람과 정말 고마운 사람을 만납니다. 좋은 인연도 있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악연도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그 나쁜 사람으로부터 받습니다. 자다가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잠 못 이루고 미워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