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5)- 대통령 선거 2022년 3월 3일은 숫자가 나란히 있어 행운이 있을 것 같은 날입니다. 생각 나누기도 555회입니다. 시골에서 운동회날 청군 백군이 나누어 경기합니다. 형은 청군 나는 백군이 됩니다. 내 의지가 아니라도 둘 중의 한 편에 들어갑니다. 이유 불문하고 경기에서 내 편이 이기면 좋고 지면 속상합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5일 지나면 3월 9일 날은 투표해야 합니다. 오래 투표를 해왔지만 내가 투표한 사람이 되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마음이 그렇습니다. 나는 정치적이지 않아 늘 속마음을 드러내고 표심을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쏠리는 사람에게 투표하면서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