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시작 노트 19-3 - 한식날 성묘 이야기 이보규 시작 노트 19-3 한식날 성묘 이야기 이보규 새 봄 날씨가 포근하다 양지바른 산소에 노랑나비 춤을 춘다 지나간 세월 모두 오늘이다 할아버지 기침소리 들리고 할머니의 배 밀어주시던 손길이 따스하다 어머니는 올갱이국 끓이고 아버지 호통소리 담을 넘어 간다 마당에 강아지 꼬..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