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茶)한잔의 여유/_ 한바탕웃어보자

사오정의 포로시절 외 웃기는 말

이보규 2007. 9. 25. 21:09

  

   사오정이 전쟁에 나갔다가 포로로 잡혀 고문을 받았다.


  고문관 : 손오공이 어디 있는지 빨리 말해!
  사오정 : 나…,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자 고문관은 더욱 무섭게 고문을 했다.

  고문관 : 마지막으로 묻겠다. 손오공은 어디에 있나?

 

   더 이상 고문을 견디지 못한 사오정은 왈....

        “아~ 그만, 그래 맞다! 내가 사오정이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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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들은 얼룩말을 보고
   "검정색 바탕에 흰색줄"이라고 말하며
   백인들은 "흰색바탕에 검정색줄"이라 봅니다.

 

   모두가 다 자신을 중심으로

   보기 때문이겠죠?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일 뿐입니다.

 

   왼쪽 사진을 볼 때마다..

   주인들은 옆가게를 어떻게 볼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웃음이 나옵니다...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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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아버지가 말했다.

" 저렇게 작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놀랍지 않니?"

그러자 사오정 왈...
"아뇨...
 저는 병아리가 어떻게 저 안에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 더 놀라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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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따졌다.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으면 내가 재벌 2세가 돼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녜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씀하셨다.

“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지성으로 안 태어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