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22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44)- 가장 큰 일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24시간의 하루를 살면서 고작 가장 큰 일이 호수를 산책이라는 사실입니다. 매일 뛰어 다니던 강의 일정이 모두 취소 된 것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탓할 일도 아닙니다. '코로나19'의 여파..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9) - 생일날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39) - 생일날 이야기 생일날은 국수를 먹어야 면발처럼 길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내외 불러내어 송파구청 앞 안동 국시집에서 점심 먹고 헤어져 햇볕이 있는 시간 혼자서 석촌 호수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기온이 영상 10도이고 미세먼지도 보통수..

이보규 강사 울산시 남구의회 연수회 초청 특강

이보규 강사 울산시 남구의회 연수회 초청 특강 서울역 출발 여수행 첫차 KTX를 타고 먼 길을 떠납니다. 여수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리는 울산시 남구의회 의원 워크숍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청렴과 행동강령'을 이야기 해 주려고 다부지게 준비하고 새벽부터 서둘렀습니다. 지방의원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2) - 동문회에 빛나는 사람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412) - 동문회에 빛나는 사람들 2020년 국민대학교 동문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나이든 선배라 입장하면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몇 분의 잘 아는 유명 후배가 반갑게 다가와 맞이해 좌석을 안내하여 앉았습니다. 동문회 임원들이 바쁘게 뛰어 다닙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11) - 성탄절 유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411) - 성탄절 유감 오늘이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입니다. 기독교 TV로 생방송 찬양을 들으면서 머릿속에 떠나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서울 지하철역 구석에서 추위 속에 차가운 통로에서 노숙하고 있는 이름 없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같은 땅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37)― 소확행이란 이런 것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37)― 소확행이란 이런 것 어제 새벽 아내가 무척 배가 아파서 한바탕 119를 부르고 병원 응급실에서 소동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교회를 다녀와 아내와 동네 식당에서 웃으며 마주 앉아 바라보니 지옥과 천국을 오간 느낌입니다. 아내의 표현에 의하면 요로결석..

이보규 회장 2019년 서울시 시우회 송파구회 정기 총회 개최

이보규 회장 2019년 서울시 시우회 송파구회 정기 총회 개최 서울시 시우회 송파구회 회장으로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파 교통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서울시장을 역임하신 우명규 시우회 회장님과 박성수 송파구청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15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거행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