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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이보규 2019. 12. 16. 10:10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이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좋은 글 중에서-GyngO_京五-

<류태영 님 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