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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폭포와 좋은글 - 직접가서 보고 그때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이보규 2008. 8. 10. 21:56

 

이과수 폭포의 장관 !!


이과수 폭포 (Iguassu Falls)는  브라질 과 아르헨티나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으며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그 규모가 4배 라고 합니다.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산타마리아 폭포" 라고도 하는데..
아르헨티나 쪽에서 본 "악마에 목구멍" 이란 이름이 붙여진  폭포는 정말  장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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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의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해 본다면...

 


지구상의 인구를 100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로 축소해 본다면,

물론 현 세계의 인구 구성, 인구 비율은 그대로 보존한대로 축소한다면,

 

이 아주 작고 다양한 모습의 마을은 어떤 그림으로 보일까?
스탠포드 의대의 의학박사인 필립 M. 하터가 계산을 시도했다고 한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57명은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서반구(미주)인,
8명은 아프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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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은 남자,
48명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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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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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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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명은 이성애자,
11명은 동성애자,

6명은 세계 부의 5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그 6명은 모두 미국 사람,


80명은 적정수준에 못미치는 주거 환경에 살고 있고,


70명은 문맹,
50명은 영양 부족,
1명은 죽기 직전,
1명은 임신중,


1명은 대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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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선택된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집, 먹을 것이 있는데다 글을 읽을 수 있고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엘리트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또 만약에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 고문에 의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 등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구 상류 500만 명 중의 한 사람인 셈이다.


만약 고통, 체포, 고문, 혹은 심지어 죽음의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곧 지구상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누리는 행운아이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는데다..

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보다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은행에 돈이 있고, 지갑 속에도 있고, 어딘가 잔돈만 모아놓은 동전통도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상에선 상위 8%의 부자에 속한다.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 계시고, 아직 결혼한 상태시라면,

아주 드문, 미국에서마저도 아주 드문 경우가 될 것이고,

 

만약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비록 대다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 축복받은 사람이다.


곧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손을 내밀 수 있기에.....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해주었음을 생각할 때, 배가된 축복을 받은 셈이다....


게다가 지구상에 글자를 읽지 못하는 20억 인구보다 축복받은 셈일 것이다.

 


 

                                                                             일용직 청소부 '쉬브'

 

 



철강 왕 '카네기'는

지성을 겸비한
기업가로 세계
기업인의 표상이다.

그런 그에게

후계자를
결정해야 할 순간이 왔다.

직원 중에는 유능한

명문대 인재들로
넘쳐났다.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등...

하지만 카네기의 최후 결정은
그들이 아니었다.

카네기의 결정은

일용직으로 들어와


청소부 일로 시작해서 정규직원으로


정규직원에서 비서로 발탁된
초등학교 학력의 '찰스 쉬브'였다.


세계가 놀랐다.

'쉬브'는

이렇게 일했다

.
"카네기의 몸처럼,

카네기의 그림자처럼"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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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성공은
학력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주인 정신이
청소부에서- 철강회사의
회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 심은 대로 거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