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茶)한잔의 여유/_ 멋있는사진찰칵

아름다운 새들

이보규 2009. 4. 19. 19:52

                                    ★아름다운 새들★


혼자서 외로워 

 우리는 영원히 한 몸이야 

저희들끼리 잘 논다 잠자리나 잡아 먹자 

훨훨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남매는 단 둘이야 

나비야 네 목숨도 마지막이다 .

에그 울 엄마 어디 갔어? 

날 보고 백조라구요? 

내 옷 예쁘지요? 알록달록 넘 기분 좋다. 

꽃님과의 달콤한 사랑 

에그 ~~나만 외로워 

뭐라구요? 내 부리가 나팔 같다구요? 

내 입이 우아 하지요? 

깜칙한 내 모습 어서 사진 찍어요 

나 붉은 악마 할래요 

 앙증맞은 내 모습 귀엽지요?

엄마 무서버~~ 

내 옷이 품위있지. 알록달록 유치해 

뭐라고? 내 갈기의 황홀한 색깔을 봐

다 들 ~잘났다 ~잘났어 

난 공작이야 어때? 

엉아! 무섭다  

살금 살금  

난 참 고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