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 핫이슈/_ 사람사는이야기

[스크랩] 36년 만에 세번 째 핀 관음죽 꽃

이보규 2009. 6. 16. 05:19

 

               관음죽 36년 만에 세 번째 핀 관음죽

 

우리 집의 보물 중의 하나가 36년간 함께한 관음죽 화분이다.

집안의 큰 경사 때마다 피는데 올해가 세 번째이다.

 

                 첫 번째는 막내까지 대학에 합격 하던 해이고

                 두 번째는 내가 부이관으로 승진하던 해이고

                 세 번째는 올해 손자가 태어나는 경사가 있는 해이다

 

 

 

 

 

 

 

출처 : 이보규와 동행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