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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000명 돌파 기념 <이보규와 동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예고 공지

이보규 2011. 5. 23. 14:50

 

 

카페 회원 1,000명 돌파 기념

<이보규와 동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예고 공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카페 회원이 1,000 명에 이르면 축하의 오프라인에서 이벤트로 모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제 그 중에 하나가 운영위원님과 상의해서 최소 경비로

<이보규와 동행하는 1일 국내 문학기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소 비용이 들고 장소는 물색이 쉽지 않습니다. 추진 중에 있으니 추천하여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국 문단에 중견 시인이시고 한국 문학기행의 새 지평을 여신 김경식 선생님을 초청하여

안내를 받아 추억을 만들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편 명사 초청 특강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마음의 양식도 절실합니다.

저녁시간 모여서 식사하고 즐겁고 유쾌한 특강을 듣는 모임도 적극 검토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모임에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어쩌면 식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이라면 그 의견을 따르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 회원이 여러 차례 만나서 다양한 친목이벤트를 하기도 했고

버스를 전세 내어 군부대 방문과 산정호수 관광과 일동갈비 회식도 한 바가 있습니다,

늘 주관한 입장에서 보면 행사 후에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회원이 들쑥날쑥하여 989명에서 멈추고 있습니다.

저는 회원이 많이 늘어나도 저는 아무런 소득이 없습니다. 반면에 줄어도 손해가 없습니다.

그냥 사이버 공간에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건전한 휴식의 공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회원을 많이 확보 많이 하여 사이버에서 돈벌이하는 카페가 아님을 여러분이 잘 아십니다.

 

그렇지만 탈퇴자가 생기면 기분이 좀 그렇고 카페 운영의 미숙함을 반성하게 됩니다.

닉네임으로 가입했다가 탈퇴하니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길도 없고 이유도 모르지만 알려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은 현재 한 공간에 머물고 동행한다는 사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행사 일자는 7월 16일(토)로 오프라인 행사를 구상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카페를 방문하셔서 참석여부와 의견을 남겨주시면 행사 추진에 참고가 되겠습니다.

 

                                                                                             이보규와 동행

                                                                                                                             카페지기 청암 이보규

                                                                                                 행사추진위원장 지에스테이타 대표 권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