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보규와 동행> 카페이야기

 

<전체메일을 보낸 내용입니다.>

 

요즈음 <이보규와 동행> 카페이야기

 

시시각각 시대마다 유행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SNS가 생활이 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카페, 볼로그, 트위터, 링크 나우, 페이스 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핀터레스트 등등 다 헤아리기도 어렵습니다.

역시 Face book이 대세로 보입니다.

글을 올리면 <좋아요, 댓글>이 상호 교감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다음카페 <이보규와 동행>은

이제 회원수가 1,439명이고

페이스 북은 1,344명으로 서로 비슷한데

이달 카페는 5명 신규 가입에 7명이 탈퇴하고

1일 방문자가 2~30명 수준이고

이제 댓글을 다는 회원도 별로 없어 쓸쓸합니다.

카페에 코너를 개설한 회원도 오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페이스 북은 친구 신청이 오늘도 줄을 서네요.

친구 신청 다 받아주면 아마도 몇 천 명은 되겠지요.

 

고사 직전에 있는 <이보규와 동행> 카페를 좀 살려 주세요.

좋은 글과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다녀가면서 방명록에 한 줄 써 주세요.

이 글 보시고 가끔이라도 방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카페지기 청암 이보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