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교회 1부예배 이덕종 안수집사 대표기도문 (2014.12.28)

 

할렐루야교회 1부예배 이덕종 안수집사 대표기도문

 

               

                                                  2014년 12월 28일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에 참석해서    

                                                  이덕종 안수집사님의 대표기도에 은혜 받고 공유합니다.  이보규 집사

 

이덕종 안수집사 대표기도문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 첫 주일부터 마지막 주일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나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올 해도 함께하신 주님!

새로운 해에도 더욱 더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이 사랑해야 할 주님은 사랑하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해에는 우리 교회 표어처럼

“성령에 기름 부으사 빛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금년 한 해에도 주님의 보살핌으로

135명의 충성된 직분 자를 세워주시고

“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와 "블레싱 서밋"등

각종 사역을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올 한 해 동안

진정 “성숙한 믿음을 향하여” 달려왔는지 반성도 해 봅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계 선교를 위하여 헌신하신 우리 교회의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사

그들을 더욱 더 사랑하옵시고 축복하옵소서.

그들의 선교지역과 성도들을 지켜주옵소서,

 

한 해 동안 도 성도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인도하신

김승욱 담임 목사님과 김상복 원로 목사님

부목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과

각 사역공동체의 임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히 탈북 민을 섬기고 있는 북한 사역 팀과

장차 통일세대로 일어날 우리 청년들과

뉴-젠 공동체의 차세대들에게 영성을 충만케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생명입니다,

우리들의 심령위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겨울에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직장을 잃고 파산하여 거리를 떠도는 이들과

홈-리스들을 기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위정자들에게 능력을 주시어서

이 나라 경제가 회복되어

청년들의 일자리가 더욱 늘어나게 하옵시고

너무 많이 갖거나 너무 적게 가져 주님께

죄를 범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올 해의 남은 날들도 함께 해 주시어서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한 해를 마치고

새로운 해를 더욱 주 안에서 준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곳곳에서 정성껏 예배의 수종을 드리는

교회의 모든 지체들과 1부 찬양대에게도 큰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올 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