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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北 김정은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임을 시사!!

이보규 2015. 2. 22. 15:34

 

(미국뉴스

이스라엘이, 北 김정은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임을 시사!!

美 월드트리뷴닷컴 뉴스 전합니다

이스라엘 정보전략부 장관(유발 스타이니츠 )

브리핑 내용을 보도했다.

 

"북한은 그동안 이란 등 각국에 미사일과 핵무기 기술 관련

전문 인력들을 제공했다.”

그동안 미국에 북한을 제지하도록 요청했지만 이루지 못해서

이스라엘 정보 수장이 북한을 ‘공적’으로 지목했다는 것은

곧 세계 곳곳에서 북한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이

‘보이지 않는 행동’에 돌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함

 

<<< 상세 내용 >>> 참조

 

북한과 시리아, 이란 간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 커넥션’이 1997년 결성되자

이를 감시하고 깨뜨리는 데 전력을 다 해왔다.

2004년 4월에는 남포로 향하던 북한 화물열차에 북한으로부터 핵물질을 수령하러 가던

시리아 과학자 12명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폭파하는 사건을 주도했다.

2007년 9월에는 시리아 타르투스 항으로 입항한

1,700톤급 북한 화물선에서 플루토늄 의심 물질이

발견되자 다마스커스 북동쪽 160km 지점에 있는 시리아 원전을 폭격, 박살내 버렸다.


이처럼 시리아-이란-북한 간의 커넥션을 ‘차단’해 왔던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 중국 공산당과의 유대관계를 고려해

북한을 직접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유발 스타이니츠 장관이 이란 핵개발의 협력자로 북한을 지목한 것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 앞으로는 말로 하지 않겠다”는 ‘경고’라고 볼 수 있다.

 

2007년 9월 시리아 원전을 폭격하기 직전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 등 동맹국에게

“이들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단 한 번의 ‘경고’ 뒤 곧바로 폭격을

감행했다.

 

시리아와 이란, 북한은 이스라엘을 막지 못했다.

이런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이스라엘 정보 수장이 북한을 ‘공적’으로 지목했다는 것은

곧 모사드 등이 세계 곳곳에서 북한을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행동’에

돌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Hong 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