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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 의『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행정의 달인이 밝히는 공무원의 세계)

이보규 2016. 2. 1. 19:45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행정의 달인이 밝히는 공무원의 세계)

 



행정의 달인이 밝히는 공무원의 세계!

공직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삶의 자세와 성공 노하우!
 

 
 

 

 

 
 

출판사 서평



이제 공무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인기 직종이다. 수십만 명의 수험생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책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수입은 여타 기업에 비해 부족하지만 ‘안정성’을 무기로 불기 시작한 공무원 열풍은 현재까지 식을 줄 모른다. 국내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물론 석·박사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들마저 그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은 그렇게 만만한 직업이 아니다. 안정적인 자리를 보장받는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희생정신을 늘 갖추어야 한다. 또한 자리가 자리인 만큼 직장을 벗어난 사적인 공간에서도 품위를 지켜야 한다. 근래에는 공직계에도 성과주의 도입된 만큼, 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함은 물론이요 자기계발을 게을리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보다 뛰어난 공무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삶의 태도와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책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는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행정의 달인이 밝히는 공무원의 세계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던 이력은, 이 책에 소개되는 다양한 경험의 진정성을 연구 열정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9급 말단에서 1급 고위공무원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경험을 토대로 세세히 기술하고 다양한 자기계발 소스들을 중간중간에 삽입하여 재미와 실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내었다. 한국강사협회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선정한 ‘명강사’인 만큼 스토리텔링의 탄탄함은 독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이제 막 공무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혜안과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21세기 신 목민심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을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심심치 않게 공무원들의 비리문제와 사건사고가 이슈가 되는 요즘,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는 공무원으로서의 올곧은 삶의 자세에 대해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이 책의 출간이 우리 공직세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공직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어 나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소개



청암 이보규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군 복무 시절에는 대북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국가관을 확립했고 전역 후에는 서울시에서 36년간 공무원 생활을 체험했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서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시와 구청 중간 관리자로서 다양한 실무 행정 경험을 쌓았던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되었다. 또한 서울시 단위업무개선발표대회 1등을 수상하였고 새마을훈장 근면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으로 용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과 창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동서울대학교에 특강교수로서 출강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강사로서, 각급 행정기관 연수원과 기업체에서 연간 200여 차례 이상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시인과 수필가로서 저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강의(공저)』 등이 있다.

e-mail: qhrb42@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_ 4

part1. 말단 9급~8급·항해의 시작
자랑스러운 대한민
국의 공무원 _ 13
주목받는 신입 공무원의 센스 _26
좋은 회의 vs 나쁜 회의 _ 37
조직의 히스토리를 파악하라 _ 47
상급자처럼 생각하고 결정하라 _53
<공무원 제1계명 “나의 비전을 세우고 조직의 비전에 헌신하라!”>
상급자의 신뢰를 받는 화법 _ 60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_66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을’의 공무원 _ 72
재테크·휴테크·키즈테크 _ 79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가 돼라 _87
<공무원 제2계명 “상사와 실패와 변화는 거부하지 마라!”>
쉬어가기 - 나의 영원한 멘토 ‘이석준 동장님’ _ 96

part2. 팀장 7급~6급·경력 탐색기
상급자의 비전에 헌신하라 _103
이미지 메이킹 & 이미지 캐스팅 _ 108
전문성이 가장 큰 자산이다 _113
승진의 황금비율 _ 117
위기는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 _ 122
<공무원 제3계명 “자신을 이미지 메이킹하고 스토리텔링하라!”>
판서언신의 시대 _ 127
여성 공무원, 리더로 거듭나라 _135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공무원들 _ 144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_147
브랜딩의 중요성 _ 153
<공무원 제4계명 “남다른 필살기와 향기와 스토리를 지녀라!”>
쉬어가기 - 상록수의 산실 필경사 _ 156

part3. 과장 5급~4급·전문가
유능한 과장이 되는 법 _163
승진의 조건 _ 166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_170
인맥은 곧 금맥 _ 173
<공무원 제5계명 “좋은 인맥을 구하려면 먼저 좋은 금맥이 돼라!”>
불혹, 혁명이 필요한 시기 _ 179
관리자 vs 리더 _ 182
줄탁동기, 줄탁동시 _185
불치하문의 자세, 역멘토링 _ 191
공무원의 달인 _ 196
<공무원 제6계명 “유혹당하기 위해 절대 귀를 닫지 마라!”>
쉬어가기- 제자리 놓기 운동을 다시 시작하자 _ 200

part4. 고위공무원단 3급~1급·파워엘리트
고위공무원단이 갖춰야 할 역량 _205
공무원이 지녀야 할 품격 _ 210
청렴은 으뜸가는 가치 _214
리더와 리더십 _ 222
<공무원 제7계명 “욕망을 가지고, 그 욕망과 싸워라!”>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 _ 229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라! _231
공무원의 유형 _ 234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형성하라 _237
아름답고 명예로운 퇴장 _ 241
<공무원 제8계명 “나의 뒷모습을 항상 살펴보라!”>
쉬어가기 -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 _ 250

part5. 은퇴 이후·100세 시대
품위 있는 정년 준비 _259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_ 263
여생을 건강하게 보내는 법 _266
살아있는 동안 꿈은 계속된다 _269
<공무원 제9계명 “더 이상 꿈꾸지 않을 때를 두려워하라!”>
고용 정년, 일의 정년, 인생의 정년 _ 273
은퇴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관문 _ 278
노후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_281
섬세하게 인생을 디자인하라 _ 286
<공무원 제10계명 “전 생애 인생 1234모작을 디자인하라!”>
쉬어가기 - 공직생활 후에 오는 보람 _ 292

에필로그 _ 296
출간후기 _ 298
참고문헌 _ 300

 
 

미리보기



아무리 딱딱한 공직사회라 하더라도 젊은 세대 특유의 발랄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는 신임 공무원 한두 명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에 “보기 좋다!” “역시 신선하다!”라며 대놓고 칭찬을 해주던 선배들이 뒤돌아서서 입을 비죽대며 “요즘 후배들은 왜 저러냐?”라고 험담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모른다. 그럴 때면 자신의 처신을 놓고 적어도 한 번쯤 고민해야 한다.
아직도 대학생 시절 혹은 수험생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직장 내 PC에 과감하게 각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띄워놓고 섭렵하는 중은 아닌지, 행정전화로 지인들과 사적 통화를 아무 생각 없이 30분 이상 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체크해 보라! 엄연한 직장, 그것도 보수성과 경직성으로 대변되는 공직사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구사하는 당신은 용감하다 못해 어리석다.
17쪽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는 일도 있을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공무원이니까.”라면서 공격하기 좋은 논리를 계속 개발해내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방어할 만한 면책권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는 일
마다 공격을 받으니 도전하려는 마음을 스르르 버리게 된다. 창의력이 생길 턱이 없다.
옛말에 ‘일 잘하는 며느리가 그릇도 깬다’는 말이 있다. 일하지 않는 며느리는 그릇을 깰 일도 없다는 이야기다. 며느리 사이에도 주로 큰며느리는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죽어라 일을 한다. 하지만 늘 하던 일을 하니 칭찬을 받는 경우가 없다. 생색을 내도 반응은 심드렁하다. 반면에 가끔 명절 때에만 나타나 용돈이나 주고 생색내는 얄미운 작은며느리들을 시어머니들은 큰며느리 앞에서 보란 듯 칭찬한다. 늘 열심히 일한 큰며느리 입장에서는 허탈감, 상실감 그리고 위화감이 클 수밖에 없다.
68쪽

나만의 필살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 필살기는 누군가를 죽이는 기술이 아닌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어느 누구보다 IT를 다루는 데 소질이 있다든가 강력한 인적 네트워킹의 허브라든가 외국어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든가 하는 재능이 있고, 그런 재능이 필요할 때 많은 이들이 당신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당신을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 그래야 브랜드파워가 생긴다.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늘 주고 있어야 한다. 늘 당신과 함께하기를 상사나 동료들이 열망하게 만들어야 한다. 업무의 흐름이 당신을 향하도록 핵심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유망한 커리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154쪽

먼저 청렴을 생명줄로 삼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더 이상 악이 아니다. ‘부’가 가진 위력이 대단하기에 많은 이들이 그것을 거머쥐기 위한 질주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럽 등 외국과 달리 부자들을 선망하기는 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 경향이 짙다. 물론 올바른 기업 활동으로 부를 창출하는 기업가도 많다. 하지만 그런 부자에 대해서도 부러움에 비례한 반反부자 정서를 감추지 않는다.
반면 청렴한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 부와 권력이 집중될 만한 고위공무원의 청렴에 대해서는 거의 아이돌(가수)을 향한 맹목적인 찬사와 같은 칭찬을 보내기도 한다.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청렴은 목민관 본연의 의무이자, 모든 선정의 근원이요, 덕행의 뿌리’라고 규정해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의 달인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197~198쪽

이제껏 조직을 위해 살았다면 남은 인생은 자기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러니 고용인의 자세가 아니라 경영인의 자세로 남은 생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고 소외당하고 비참해진다는 각오로 자기를 경영해야 한다. 이제 내가 나에게 월급을 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오너임을 명심하자.
그렇다면 자기 경영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하루가 초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니까 급변하는 기술과 정보, 지식 습득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 아니다. 앞만 보고 질주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를 갖는 것부터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
263쪽

 
 

추천사


이보규 교수의 한결같은 소신과 집념은 감동을 넘어 경외롭기까지 합니다. 동서기로 시작하여 서울시청과 구청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서울의 젖줄인 한강관리의 최고 책임자로 퇴임할 때까지 그는 올바른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는 공무원의 표본이었습니다. 그동안 강단에서 쏟아냈던 수많은 말들과 몸으로 겪고 머리로 터득한 지혜들이 융합되어 이제 공무원의 필독서가 책으로 나왔으니 공무원들에게는 올바른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원종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前서울특별시장, 충청북도지사)

이보규 교수는 오랜 공직경험과 퇴임 후 강의경험을 살려 후배들에게 금쪽같은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은 이 책을 통해 업무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열정과 도전정신까지 배울 수 있을겁니다. 이 책의 장점은 오늘을 살아가는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성공방식을 실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이끄는 젊은 공무원, 보람과 가치를 찾기 위해 삶을 재정비하고 있는 모든 공무원에게 시원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회장, 前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출간 후기


잘나가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과 노하우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외환위기 이후 공무원은 남녀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인기 직종이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업무환경 덕분에 미래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말 그대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직업입니다. 남다른 소명의식과 희생정신이 없다면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국민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온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잘나가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는 이제 막 공무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혜안과 통찰이 가득한 책입니다. 현재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36년간 서울시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백전노장입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 공무원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지를 편안한 에세이 형식으로 책에 담아내었습니다. 연구와 실전의 조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기계발, 자기경영의 묘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명강사로서의 면모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이 책이 우리 공무원들의 행복한 삶에 힘을 보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대기업과 같이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훌륭한 성과로 평가를 받습니다. 그만큼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합니다.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를 통해 수많은 공무원들이 열정과 성공의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ttp://www.happybo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