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나눔잔치 이야기

이보규의 다운사이징 나눔 모임에

함께 하신 페이스북 친구분들입니다.

온라인으로 매일 소통하는 귀빈들입니다.

 

집에서 모이기보다 사무실이 편할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함께했습니다.

직업도 나이도 생각도 서로 다르지만

페이스북 친구로서 열정과 역량이 탁월하신

우리나라 자기 분야의 하이크라스 리딩그룹입니다.

 

지승룡 목사님은 한강사 역사 서적을,

김태승 교수님은 명품도자기를,

김종회 교수님은 88 올림픽 기념품을,

홍성만 국장님을 옥돌 골동품을

평소 제가 아끼고 소장하던 귀중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귀중품은 수집 취득할 때도 기쁘지만

나누어 줄 때가 더 기쁘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로 오찬을 함께하고 오랜 시간 넘치는 재담으로

스몰토크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8월 26일 또 오찬을 함께 하기로 기약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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