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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중간관리자 혁신워크숍을 25일 초정 스파텔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초에 열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워크숍과 마찬 가지로 민선4기 도정이념에 대한 사명감을 제고시키고 팀워크 구축을 위해 사무관급(5급) 215명에 대해 오늘과 오는 28일, 두 번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정우택 지사는 그 동안 늘 강조해온 '모든 도민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조직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무관급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당부하고 민선4기 도정방침 추진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공공부문 성과관리와 BSC 도입사례 등에 대한 외부인사의 강의와 '경제특별도 건설방안'과 '지역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루어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4기 최대 과제인 '경제특별도건설'에 대한 다각적인 모색과 아울러 본격적인 의지 확산이 빠르게 전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크숍 개요》 · 기 간: '06. 9. 25∼9. 29(1박 2일 과정, 2기 운영) - 1기: 9. 25(월). 11:00∼9. 26(화). 15:00 - 2기: 9. 28(목). 11:00∼9. 29(금). 15:00 · 대상·장소: 215명(5급), 초정스파텔(청원) · 내 용 - 특 강: 민선 4기 도정방침 추진 전략(도지사님) 경제특별도를 준비하는 자세(정무부지사) 21세기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용인대 이보규 교수) - 교 육: 성과관리의 이해(정창길 부장 삼일회계법인) 공공부문 BSC방법론과 도입사례(퍼포먼스웨이 고병인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