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77) - 넘어져서 다치지 말자!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277) - 넘어져서 다치지 말자! 큰 길로 가려다가 골목 지름길을 택해 걸어 나섰다. 골목길 급경사 시멘트 포장 비탈길을 내려가다가 오래된 운동화 바닥이 미끄러워 뒤로 벌렁 엉덩방아를 찧었다. 뒤따르던 사람이 넘어져 못 일어나고 있으니까 손을 내밀며 “괜찮습..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