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나누기 (5377)- 값진 추석 선물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청렴연수원에 소양 강사로 등록되어 그동안 강의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전문 강사가 되려면 강사양성과정 교육을 받아 기본과정의 시험에 합격해야 전문 강사가 됩니다. 그동안 빡세게 공부해서 이번에 응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연기하다가 이번에 수강생 모두 온라인시험으로 시행했습니다. 7기까지 모아 1,500명이 훨씬 넘게 응시해서 그중에 40% 정도 618명이 합격했는데 저도 그중에 한사람으로 합격했습니다. 추석의 값진 선물입니다. 힘든 과정에 다 같이 노력했는데 절반 이상 불합격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 탓이지만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저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기쁨을 공유합니다. 이보규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