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통령을 비유한 유머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역대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유머스럽게 풀이했네요..
역대 대통령운전실력
1.이승만:국제운전면허
- 뭔가 근사해보이는데.. 영양가는 별로 없다.
2. 박정희:모범택시운전
- 절대빈곤에서 벗어나 모범처럼 보인다. 하지만 개발독재에 따른 비용을 톡톡히 치러야 했다.
결국 가게 될 길을 비싼 비용을 치렀다.
3. 최규하:대리운전
- 졸지에 대통령 자리에 앉아 대리운전.
그래서인지 목격한 바를 침묵하는 것이 특기로 대리기사를 닮았다.
4.전두환:난폭운전
- 혼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다. 대형사고도 여러번...
하지만 조수들의 "운전솜씨 칭찬"으로 무사히 운전은 마쳤지만
난폭운전으로 차량의 곳곳이 망가짐... 나중에 손해배상을 해야하지만.. 27만원으로 때움.
5.노태우:초보운전
- "보통"운전자임을 자임하며.. 운전솜씨만은 믿어달라고 했지만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초보라고 비웃었다. 한산한 도로를 달린탓에 이런 저런 운전의 추억이 없다.
6.김영삼;무면허운전
- "최연소 운전자", "운전9단" 등 소문이 무성했지만 정작 운전대를 잡고..
직진밖에 모르는 무면허 운전자였던 것..
나중에는 자기도 아버지를 따라서 무면허 운전을 하겠다고 나선 아들한테 정신이 팔려
외환사고를 내고 만다.
7.김대중:음주운전
- 신나게 차를 몰아서 외환위기의 늪을 통과했지만 오락가락 운전으로 위험해짐.
나중에는 음주량이 많아져... 임기말에는 각종 게이트로 정신없어짐..
8.노무현:역주행
- 자신은 똑바로 차를 몬다고 믿는다. 맞다.. 그런데 역주행이다. 한번 부딪히면 대형사고다.
이제 1년 남았다.. 역주행을 바꾸어서.. 제대로만 달려준다면 멋진 1년이 될 거라 믿는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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