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家에서 말하는 네가지 친구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출처 : 성지로타리클럽
글쓴이 : 호산 원글보기
메모 :
'...♤ 자료창고 > _ 참고자료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六然 (0) | 2008.05.07 |
---|---|
[스크랩] < 계절별 인사말 모음 > (0) | 2008.05.07 |
[스크랩] 1. 2. 3 법칙 (0) | 2008.05.07 |
[스크랩] *16가지 디지털 스피치* (0) | 2008.05.07 |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이건희 삼성 회장 (0) | 200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