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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동통폐합 화합을 위한 워크숍 특강

이보규 2008. 10. 6. 22:26

관악구, 자치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기사입력 2008-10-02 10:41

관악구, 자치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이보규 교수)

【서울=뉴시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된 통-폐합 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미 없이 명명된 나열식 동명을 지역의 역사성과 특성을 감안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동 통-폐합 및 동 명칭 변경을 단행해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21세기 변화하는 지방자치시대’를 주제로 이보규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특강과 정광진 자치행정과장의 진행으로 동 통-페합에 따른 주민자치위원의 바람직한 역할, 직능단체의 원활한 운영 방안, 동 주민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사진=서울 관악구 제공)/남강호기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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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가족, 동 통폐합하고 화합의 한마당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된 통폐합 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미 없이 명명된 나열식 동명을 지역의 역사성과 특성을 감안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동 통폐합 및 동 명칭 변경을 단행해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구는 동 통폐합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통폐합된 6개동에 대해 워크숍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통폐합 동 주민화합의 장 워크숍은 은천동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6회에 거쳐 실시한다. 봉천본동과 봉천9동이 통합된 은천동 주민 화합의 장 워크숍은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 공무원 서천연수원에서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능단체장 등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1세기 변화하는 지방자치시대’를 주제로 이보규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특강과 정광진 자치행정과장의 진행으로 동 통페합에 따른 주민자치위원의 바람직한 역할, 직능단체의 원활한 운영 방안, 동 주민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은천동 워크숍에 참석한 김효겸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동 통폐합과 동 명칭 변경은 관악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의미가 있다.”면서 “관악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앞으로 구는 은천동에 이어 6~7일에는 성현동(옛 봉천2동, 봉천5동), 20~21일 청룡동(옛 봉천4동, 봉천8동), 23~24일 미성동(옛 신림11동, 신림12동), 27~28일 난곡동(옛 신림3동, 신림13동), 29~30일 삼성동(옛 신림6동, 신림10동)의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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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동발전 워크숍 순회
동통폐합 6개동 주민 대상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동 통폐합을 통해 통폐합된 6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단결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5일 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화합 및 새로운 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워크숍은 ▲1일 은천동을 시작으로 ▲6~7일 성현동 ▲20~21일 청룡동 ▲23~24일 미성동 ▲27~28일 난곡동 ▲29~30일 삼성동 등 총 6회에 걸쳐 서울시 공무원 서천연수원에서 진행된다.

먼저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능단체장 등 은천동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워크숍은 ‘21세기 변화하는 지방자치시대’를 주제로 이보규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또한 정광진 자치행정과장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동 통폐합에 따른 주민자치위원의 바람직한 역할, 직능단체의 원활한 운영 방안, 동 주민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효겸 구청장은 “이번 동 통폐합과 동 명칭 변경은 관악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