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이보규에게 손자를 주심에 감사기도 드립니다.

이보규 2009. 9. 5. 22:56

 

                                손자를 주심에 감사기도 드립니다.

 

                                                                         청암 이보규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제에게 주신 손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큰아들을 2000년 결혼시키고부터 날마다 손자가 태어나도록 드린 기도에 응답을 주셔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큰아들이 결혼하고 9년이 지나도 자녀 소식이 없고 둘째 아들이 결혼하고 3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린 것 아시지 않습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생산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저의 아들은 자녀 생산을 하지 않아서

절손되는 것 아닌가 하고 줄기차게 매일 드린 기도를 들으시고 둘째아들 재학 이를 통하여 손자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며느리 정경이가 순산을 하도록 보호하시고 모유로 양육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고 잘 생긴 남자아기를 주셔서 대를 잇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손자가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고 축복을 주셔서 훌륭한 인재로 크게 자라서

아 나라와 사회와 인류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인물이 되도록 보호하고 지켜 키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제 손자 이동규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동규의 부모도 주님을 믿고 신앙생활 잘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큰아들 준학이와 수진이에게도 아기를 출산하는 일이 사람의 본분임을 알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저의 부족한 능력으로는 큰아들이 저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태어난 아기 언제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여 드리는 기도 모두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