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이보규집사 농촌 가례 벧엘교회 방문에서 드린 대표 기도(2009.5.25)

이보규 2009. 5. 27. 23:51

 

           이보규집사 의령 농촌 가례벧엘교회에서 드린 대표 기도

 

                                                                                                  ( 2009.05.25 )

 

 

 

참으로 고맙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 모두에게 항상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태초부터 이 땅을 지으시고 이처럼 이곳 의령 땅에 가례벧엘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또 우리 할렐루야 교회를 세우셔서 할렐루야 교회 가족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우리가 합동으로 감사 예배를 드리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라옵기는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인 까닭을 먼저 알게 하시옵소서!

오늘날 농촌인구는 국민의 18.5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국가가 농업사회를 벗어나 산업사회와 지식정보사회로 발전하면서 농촌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7.5퍼센트로서 농촌이 모든 면에서 낙후할 수밖에 없습니다.

농촌교회가 부흥하고 자립하기에는 여건이 부족합니다.

 

농촌의 전통적인 유교사상과 토착화한 불교의 전통이 복음을 알리고 구원의 확신을

농민에게 심어 주기가 어려움을 고백합니다. 방해하는 마귀를 모두 진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곳에 성령을 충만하게 부으사 이곳 가례벧엘교회 최명숙 전도사님과

임직자와 성도들이 기운이 차고 넘치게 하시고

언제나 힘차게 복음을 열성으로 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저희 할렐루야 교회 이호희목사님과 우리 일행이 모두 뜨겁게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뜻을 받드러 농촌교회를 협력자로서 도우려고 찾아왔습니다.

비록 오늘 하루의 잠시 방문하고 돌아가지만, 이곳에서도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고

돌아가면서도 기도하게 하시고 할렐루야 교회에 가서도 가례벧엘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

 

하지만, 우리의 능력은 모자라고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이곳 가례 벧엘교회를 사랑하사

재정적으로 어려움 없게 하시고 도움 없어도 독립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에 부어주셨던 사랑을 주셔서 구름떼처럼 교회 문으로 성도가 몰려오게 하시고

부흥의 축복을 찬양하며 마음껏 누리게 하시옵소서.

 

이 자리에 동참하여 머리 숙인 모든 성도가 이 시간 먼저 축복으로 은혜 받게 하시고

이곳을 방문하려고 집을 떠나 새벽에 집 비우고 왔사오니 가정도 보호하여 주시고

돌아가는 길에도 동행하셔서 무사히 돌아가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