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메시지 ----
보낸 사람: 안호남 <honamahn@naver.com>
받는 사람: 정학주 <jhj04252000@yahoo.co.kr>
보낸 시간: 2010년 1월 22일 (금), 6:02:27 PM
제목: 요새는 박근혜가 밉습니다.
金東吉前敎授의 "왈"...!!
나는
그렇게만 했어도 북의
그리고 정권인수과정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여러차례 대통령 당선자에게, 취임 후에도 대통령자신에게 여러사람들을 통해서 “박근혜를 꽉 잡아야 한다”고 권면하고 충고했습니다.
그를 한나라당의 18대 대통령 후보로 만들 결심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대통령중심제의
테두리 안에서 내각책임제를 하자고 제의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은 국방과 외교에만 관여하고 다만 실물경제의 경험이 풍부한 터이라 경제정책에나 의견을 주겠다고 하면서,조각을 전적으로 그에게 일임했으면 오늘과 같은 정치적
난관에는 부딪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안했습니까. 한나라당 안에
이명박을 반대하는 60명의 투사들을 그대로 두고 정당정치가 가능합니까.
요새는 박근혜가 밉습니다. 박근혜를 포섭하지 못한 이명박도 밉지만 그의 세종시
수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안대로 나가자는 박근혜는 더 밉습니다. 그 원안이 끝까지
‘국민을 위해서’라고 항변할 수 있습니까.“수도를 대전으로 옮기겠습니다”라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식으로 2002년 대통령선거 유세중 막판에 가서 불쑥 한마디 던진
사람은 당시 여당의 대통령후보 노무현이었습니다.
그 한마디 때문에 시끌시끌했습니다. 그가 당선이 안됐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을,
박근혜가 계속 ‘원안’을 고집하면 정계는 아수라장이 되고 한국정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렇게 밀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정치를 하고 대통령이 대통령 노릇을 하겠습니까. 이명박은 임기전에 물러나라는 것입니까. ‘수정안’이 옳다는 걸 국민은 압니다.
그런데, 충청도가 그 ‘수정안’을 반대하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호남사람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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