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 행성에 생명체 살 가능성 100%”
최초로 발견된 '골디락스' 행성에 실제로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의 천문학자인 엘리자베스 커닝햄도 글리제 581g 표면에 물이 있을 것이라며 "이는 생명체 발견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이 행성의 기후와 중력도 지구와 비슷하다며 특히 지구의 양극 지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행성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리제 581g는 평균 최고기온이 섭씨 -12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이 없고 항상 한 면만이 중심별을 향하고 있어 중심별을 향하는 면은 항상 밝고 뜨거운 반면 반대편은 어둡고 차가울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의 '명암 경계선', 즉 양지와 음지의 중간지대에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리제 581g는 37일을 주기로 공전하며 질량은 지구의 3∼4배로 추산된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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