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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 목회자의 대표기도...... 차동재 목사

이보규 2011. 1. 17. 23:34

               이 기도문은 2011년 1월 16일 할레루야교회 차동재 목사님의 대표기도가 은혜가 넘쳐

               함께 공유하고 다시 읽고 기도 드립니다.                                  

                                                                                                        이보규 집사 옮김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 목회자의 대표기도...... 차동재 목사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여!

이 시간, 주의 자녀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

아버지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주시고 어떤 상황에도 천국소망을 갖게 해주시고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에 따라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천국을 향해 가는 나그네 친구 사랑하며 살아갈 영원한 형제자매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김승욱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전 세계를 향한

우리의 시대적 사면을 절감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를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만끽하며 출발하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작년 실패 한탄하고 앉아있지 말게 하시고 작년 성공에 도취되어 있지 말게 하시고

새 술은 새 부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가장 보람되고 복된 한 해를 살아갈 은혜와 능력을 오늘도 부어주옵소서.

믿음 없는 분에게 믿음을! 사랑 없는 분에게 사랑을!

평화 없는 분에게 평화를! 몸에 병든 분에게 건강을!

맘에 병든 분에게 하늘의 평화를! 주님을 사모하는 분들에게 친히 만나주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여!

오직하나님 만을 온 맘 다해 섬기지 못했던 우리를 용서하소서.

어느새 하나님과 우상을 더불어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맘몬을, 하나님과 권력을, 하나님과 향락을, 하나님과 당 짓는 것을 함께 섬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면서도 헛된 것들에 굴복하여 짠 맛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에게 밟히는 소금처럼 되었습니다.

완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빛 앞에 스스로 설 수 없사오니, 예수님 십자가보혈로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여주시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하나님 아버지여, 새해에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 섬기기 원합니다.

예배와 사랑방으로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속문화와 가치관과 유혹을 압도하는 십자가의 사랑 앞에 녹는 교회학교가 되게 하소서.

높이 올라간 바벨탑을 무너트리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영광스러운 예배를 체험하는 교회 학교가 되게 하소서.

높이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시대를 바라보는 영적 안목과 소명의식으로 충만한 새 세대를 일으켜주옵소서.

 

이 추위 속에 있는 북한 동포를 기아와 질병과 절망에서 건져주옵소서.

국토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고, 인민들을 인질로 삼아, 민족의 가슴에 피맺힌 한을 심는

김정일 정권을 속히 처리하여 주옵소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세계의 제사장국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오늘 담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소원합니다.

성령의 두루마리 입혀주셔서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종 드는 모든 주의 종 들에게 기쁨과 보람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