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교회 이상구 안수집사의 1부 예배 대표기도문

       이 기도문은 할렐루야교회 1부예 배에서 이상구 안수집사님이 드린 대표기도입니다.

       기도를 듣는 순간 은혜를 받아 집사님의 허락을 받아

       공유하고자 이곳에 올려놓고 다시 보고자 합니다. 이보규 집사

 

<할렐루야교회 이상구 안수집사님의 대표기도문>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진정과 신령한 마음을 모아서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지나간 일주일 동안도 우리가 서있는 곳곳마다 주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30년 전 대치동 한 모퉁이에 겨자씨 마냥 작은 믿음이 떨어져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시고 그 자리에 할렐루야교회를 세우셨으며 오늘날 이 나라 이민족과 저 동토의 땅 북한과 세계 민족을 붙잡고 기도하고 복음으로 정복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이제 할렐루야 교회가 이 나라에서 대표하는 복음주의 교회로 우뚝 서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의 지나온 날을 돌아볼 때 우리의 부족함과 허물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때로는 열정적인 것 같았지만 핍박과 희생의 요구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주님과 함께 고난의 길로 따라가야 했지만 고난이 닥칠 때마다 주님의 손을 뿌리치고 홀로 가는 주님을 바라만 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에만 길들여진 편협한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입으로만 주여-주여-를 외치는 바리세인과 같은 믿음이었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끝날 까지 같이하리라 다짐하고 다져보기도 했지만 주 앞에 나올 때마다 고백하는 모습이 싫어서 차라리 강퍅해 지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불쌍히 보시고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깨어진 믿음을 다시 세워 주시고 허물 많은 베드로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같이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원하옵는 것은 이 교회를 축복하시고 이교회를 찾는 이 마다 불같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셔서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세상과 싸워 승리하는 십자가의 군병이 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김승욱 목사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주님의 종인 줄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또 주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능력위에 능력을 더하셔서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우리를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에게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우리로 하여금 이웃이 변하고 세상이 변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을 열남 하시어 듣는 이나 하는 이가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