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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가족 [Hot] 개그맨 아내들은 왜 다 미인일까?

이보규 2011. 4. 12. 05:47

 

스타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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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개그맨 아내들은 왜 다 미인일까?

매일경제 | 2011.04.11 16:24 | 네티즌의견 보기  
웃으면 복이 온다는 성현들의 말씀은 역시 진리인 듯 하다. 국민을 웃기는 특출한 재주를 가진 개그맨들. 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한가지 묘한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미모의 아내를 배우자로 맞았다는 것. 지난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도 그 사실이 입증됐다.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의 사진이 우연히 공개됐는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와 누리꾼들까지 박 씨의 미모에 시선을 한데 모았다.

박지연 씨는 미모뿐 아니라 남편을 향한 따뜻한 내조로도 이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박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밤샘 촬영이나 연습이 많은 남편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개의 도시락을 싼다"고 밝혀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아들을 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미모의 개그맨 아내 시초는 서세원 아내 서정희를 꼽을 수 있다. 19살 때 남편을 만난 서정희는 결혼 이후 30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단아한 외모의 스튜어디스 아내들도 있다. 문천식은 4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손유라 씨를 아내로 맞았다. 손 씨는 SBS '자기야'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과 관련해 많은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입담과 미모를 함께 알렸다. 최근 1주년 기념여행을 다녀온 이들은 결혼 전보다 더 깨가 쏟아진다는 후문이다.

김대희도 지난 2006년 결혼 당시 아내의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모았다. 지경선 씨 역시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지만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개그맨에서 최근 연기자로 거듭난 최승경은 미모의 탤런트 임채원과 결혼에 골인했다. 15년간 짝사랑한 임채원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 최승경은 팬들의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을 만큼 화제를 낳았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채원은 2007년 2월 개그맨 출신 탤런트 최승경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얻었다.

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아내들도 있다. 2004년 MBC 공채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만나 2008년 7월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개그맨과 아나운서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방송작가 출신으로 탤런트 못지않은 외모로 미모작가라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작가와 진행자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미모와 능력을 두루 갖춘 의사 아내를 얻어 항상 부러움을 사는 개그맨들도 있다. 남희석은 2000년 치과의사 이경민 씨와 결혼해 어느 덧 11년차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박명수는 2008년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 한수민 씨의 2년 전과 현재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피부과 의사답게 점점 더 동안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어린 만큼 빛나는 외모를 가진 개그맨 아내들도 있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소개로 류수정 씨를 만나 어느 덧 결혼 11년차 부부가 되었다.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류 씨는 지석진보다 8살 연하로 실제로 연예계 진출 제의도 많이 받았다는 후문.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 씨는 당시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던 9살 연하의 대학원생으로, 2006년 결혼 당시 청초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고, 서경석도 지난해 단아한 매력의 13살 연하 미술학도 유다솜 씨와, 이휘재는 지난해 꽃처럼 아름다운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외에도 김준호는 2살 연상의 얼짱 뮤지컬배우 김은영 씨와, 오지헌은 2010년 미모의 사회복지사 박상미씨와, '옥동자' 정종철은 모델 황규림 씨와 2006년에 결혼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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