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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목사님의 할렐루야 교회 1부예배 기도문

이보규 2012. 6. 17. 12:24

   

         이상협 목사님의 할렐루야 교회 1부예배 기도문

 

               오늘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시간에 사회를 보신

               이상협 목사님이 대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시간에 감동으로 은혜받고

               목사님께 간청하여 기도문을 올려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보규 집사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사 거룩한 하나님 존전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충만함으로 임재 하여 주시고,

주의 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죄 사함의 은혜와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를 향하여 펴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힘차게 일어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있는 모든 무거운 것들과 얽매이게 하는 것들,

때론 우리를 절망과 좌절 속으로 몰아넣은 것들에

더 이상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만 바라보며

전진하게 도와주시고, 항상 성령의 바람을 타고,

독수리처럼 천성을 향하여 높이 솟아오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몸과 마음과 영혼의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큰 손을 덮으시사

온전하게 회복케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할렐루야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며, 타협하지 아니하며,

정결한 신부가 되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용감한 믿음의 군사가 되어 마귀의 견고한 진을 파하며,

평화의 사도가 되어 가는 곳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해를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더 이상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며,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넘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화통일과 복음통일을 허락하시고,

속히 온 민족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모든 사역과 삶을 지켜주시고,

지혜의 영이신 성령께서 늘 충만하게 함께하여 주시고,

날마다 새로운 힘과 건강을 더하시고 용기와 리더십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이 되어

그 말씀이 뿌려지는 심령마다

회복과 치유와 하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로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축복하시고,

아름다운 열매가 더욱 풍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들을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