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이보규 집사가 2012년 추석날 아침에 드린 기도!

이보규 2012. 9. 30. 08:34

       

       2012년 추석날 아침에 드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  맑은 하늘에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추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정을 평안하게 이루어 두 아들이 가정을 이루고 따로 살며

손자 동규도 허락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게 자라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70세가 넘도록 육체의 건강을 주시고 살아 있게 보호해 주시고

아내도 늘 건강하게 오늘까지 지켜주시고

지방 강의 때마다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을 미리 마련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강의 요청이 늘 줄지어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찾아가서 열정으로 강의하게 하시고

강의를 들은 수강생에게 좋은 평판을 받게 하시고

강사료를 받아서 일용할 용돈을 늘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더구나 최근 충청북도에서 서울에 와서 사는 많은 사람가운데

저를 택하여 세 번째로 <재경인물열전>으로 택하여

충북일보 신문 1면에 머리기사로 소개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또한 지금 공무원들에게 읽을 수 있는

가칭 <공무원 10계명>의 책을 쓰도록 인도하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때 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인삼제품, 포도, 복숭아, 사과, 한과, 건어물 등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풍성한 추석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 아들 내외와 손자가 집으로 찾아 와서 북적대어

사람 사는 집의 향기가 풍성하게 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은 감사한 일만 가득한 추석임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의 형제가 명절에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어도

형님들과 아우네 가족들도 모두 축복해주시고 같은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추석날에 즐겁게 보낼 수 없는 우리의 이웃들과 실향민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지 못하는

군복무 중인 군인과 경찰 그리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굶주리는 북한의 동포도 기억해 축복해 주시고

그들도 하나님을 마음 것 찬양 할 수 있도록 하여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아직도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목하고 생각이 모자라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두 아들과 며느리들에게

마음속에 감동을 주셔서 스스로 발길을 교회로 향하게 하셔서

하루속히 교회에 나란히 함께 나아가 예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손자 동규가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