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할렐루야교회 1부예배 (2012.11.25)

 

이보규 안수집사의 1부예배 대표기도문 

                     (2011.11.25 할렐루야교회 1부 주일예배)     

 

 

                                                                      이보규 안수집사

 

항상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생존 경쟁이라는 이유로 세상에 나가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항상 기뻐하며 항상 기도하는 일도 게을리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허물로 얼룩진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아침에 참으로 어리석고 모자라는 저희들을 불쌍하게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크신 팔로 우리를 꽉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선한 눈으로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소중한 입으로는 축복의 말만 하게 하시고

겸손하게 순종하며 귀한 말씀을 듣고 깨달았으면 행동하게 하시고

결심했으면 주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으로 실천하게 하시옵소서.

 .

사랑의 주님!

우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라의 정치가 혼란하고 경제가 어렵고 국제적으로 복잡한 현실을

잘 아시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우리의 주변에는 고난과 아픔을 짊어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북쪽을 바라보면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사는 북한 동포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다함께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허락하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사방을 중심으로 더욱 신앙이 성숙해 지게하시고

우리교회가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증거 하실 김승욱 담임목사님에게

더 큰 건강과 능력을 허락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고 성령의 새바람을 이 땅에 불게 하시고

온 맘 다해 오직 주 만 섬기는 열정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한 존귀하신 하나님!

이 예배를 위해 곳곳에서 묵묵히 수종드는 손길들과

새벽부터 나와 찬양 드리는 찬양대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시간 간구한 모든 것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